심심함을 주체할 수 없어 평소에 like좀 눌러주었던 핀터레스트의 Pandora 보드와
http://pandora.net (판도라 공식 홈페이지)의 팔찌 DYI 디자인기능을 이용하여 디자인해보았다.
이것도 이쁘게 만들 수 있는 요령이 생기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,
나름대로 재미있게 만들었다.
물론 가상이지만 아름다우면서도 살수있는 현실적인 범위에서 제작하고 싶었으므로...
최고가 A$523, 최저가 A$400.
자 구경하시죠~ ^~^

484불(8개)
Charm이 8개인 것 치고는 부피감이 있는 구성이다.
사실 만들어놓고는 나에겐 너무 오글거리는 구성이라 이 포스팅에서 뺄까 했는데...,
그래도 이 디자인을 계기로 팔찌디자인의 감을 잡기시작,

422불(8개)
핀터레스트에서 뒤진 레퍼런스들을 가지고 내 맘대로 짜깁기해보았다.
컨셉은, 아가씨느낌... 저 분홍색 참이 실물로 봤을때 꽤 이쁠 듯...

400불(10개)
어느옷에나 매치할 수 있게끔 모노톤으로 꾸민 버젼.
이건 내 아이디어로 만든건데... 가격에 비해 참도 많이 들어가고 꽤 이쁘다!
저 도트무늬 무라노 참이 큐트함을 담당중.

523불(11개)
앞의 두 디자인과는 달리 좀 절제된 느낌으로, 내 맘대로 이건 F/W버젼!! ㅋㅋ
이것역시 내 아이디어로 만든거긴한데, 그동안 살며 보아왔던 팔찌들이 미묘하게 참고자료로
녹아들어간 느낌이다...ㅎㅎ
포인트라면 적절한 유리:메탈:큐빅 의 비율과 위치랄까,
재미삼아 만들어본건데 막상 여기까지 와보니 사고 싶어진다 -_-;;;
사실 판도라 팔찌는 가격때문에 (호주에선) 젊은 사람보다는 좋은동네 사시는 아주머니들이 참으로 꾸역꾸역채워서 하고 다니는게 보통이다. 이쪽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, 내가보기엔 어느정도 컨셉을 가지고 참을 반복시켜가면서 매치하는데 돈으로 처바른 full bracelet보다 더 예뻐보인다.
내주변에 판도라 쇼핑가고싶어하는 사람 없나....,
기가막히게 제안해줄 수 있는데! +_+




덧글
한국껄로 링크합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