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포토 외장하드에 백업 하기

iphoto백업하기 

요즘 유난히 컴퓨터가 느려졌다는 느낌이들어서 
강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아이포토를 과감하게 백업하기로 했습니다.
원래는 포맷을 하려했건만, 설치 CD가 어디있는지 찾을 수 없어서... 

맥을 쓸때부터 iphoto와 itunes의 라이브러리 시스템이 생소했는데, 
이번 작업을 하면서 약간은 감을 잡은 것 같네요.
용량이 빵빵한 외장하드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구요. 


백업하기 전에는 iphoto가 얼마나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지 꼭 체크해주세요. 


일단, iphoto가 있는 사용자계정>사진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클릭 후 정보입수를 해봅니다. 
이 녀석이 얼마나 많은 용량을 잡아먹고 있는지 확인을 해볼겸 말이죠.

무려 50기가


제가 어렸던 시절만해도, 컴퓨터에 사진으로만 50기가를 초과할 수 있다는 건 
절대로 있을 수 없는 현실이었는데... 고작 2년 쓴 랩탑인데 장난아니네요. 어쩐지 엄청 느려졌다 했더니,
이번 작업을 수행하면 용량이 꽤 확보되겠는걸요?



드래그 앤 드롭,혹은 복사 붙여넣기로 외장하드로 옮겨줍니다.



아무리 용량이 많이 확보될 것이라고 해도, 많은 세월동안 모아놓은 사진을 잃어버릴 리스크가 있다는건 정말 무서운 일이죠.
그래도 이동으로 파일 전체를 옮겨버리는 것보다는 복사/붙여넣기를 강력추천합니다! 
용량과 외장하드의 속도에 따라 걸리는 시간은 각양각색이겠지만, 
저의 경우엔  처음에 3시간 > 1시간 > 22분 > 10분 으로 점점 줄어들어서 대략 15분 내외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. 



여기서 끝이 아니죠, 외장하드에 있는 아이포토가 잘 작동되는지 꼭 확인해주셔야 해요. 

아까 파일을 옮긴 폴더에 들어가서 아이포토를 열어보세요. 
저는 별 이상없이 잘 열리네요!
문제가 생겼다면, 외장하드에 있는 아이포토를 지워서 다시 시도해보거나
아니면 다른방법(공유>굽기)을 사용해서 DVD에 넣어두세요. 
사진을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거니까요~ 


잘 작동되신다면, 이젠 이전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지워주세요.



그러고나서 메인 HDD용량을 체크하면.
무려 50기가나 더 확보된 용량을 얻을 수 있답니다.
새벽에 삽질한 보람 충분!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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